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호우 및 침수 === [youtube(xC4DiWE80B4, width=640, height=390)] 2011년 7월 27일 강남구에도 침수가 발생했다. [[강남3구]]의 강우량을 합치면 300mm가 넘을 정도의 폭우가 내렸다고 한다. 7월 26일과 27일의 폭우로 강남역과 대치동 사거리가 물에 잠겼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728003003|#]] [[헤럴드|헤럴드경제]]는 하천을 낀 저지대인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728000243|강남 지역에 집중적인 개발 을 한것이 피해의 한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것은 강남 지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원래 강남 개발 이전부터 잠실 지역은 자주 수몰되는 곳이었다. 저지대인 데다 탄천과 지금은 매립된 잠실섬 주변 한강 때문. 잠실섬을 매립하고 탄천을 정비한 후부터는 침수되는 빈도가 줄었을 뿐이다. 물론 강남 개발 당시엔 한강과 그 지류에 의한 홍수만 고려되었지 집중호우는 드물었기 때문에 홍수대비 하수시설에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아무튼 당연히 대치역부터 매봉역에 이르는 구간이 침수되었다. 이로 인해 [[분당선]] 전철은 [[구룡역]]에서 타절하였고 서초구나 과천시에서 출발하여 [[남부순환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들은 [[양재대로]]와 [[선릉로]]로 우회하여 운행하였다. 이로 인해 강남, 서초 지역의 아파트들이 침수 피해를 입고 은마아파트에서는 지하실 침수로 환경미화원 한 명이 감전사했다. 여담으로 이전의 호우 등 자연재해 사례와 비교했을 때 이재민 돕기 성금의 모금액이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피해 지역인 서초구, 강남구가 대표적인 [[부촌]](富村)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모금에 대한 열의가 덜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922383769&cDateYear=2011&cDateMonth=08&cDateDay=05|수재의연금 ‘찔끔’ 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2306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